INFP 태민, “저는 조금 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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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SR 기사

Q. 인터뷰를 하면서 든 생각인데, 태민은 늘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느낌을 받아요. 좋은 느낌으로요. 말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보여줄 게 더 많은 느낌이랄까요? 언제나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주는 듯한.
태민: 억지로 자신감을 가지려고 하는 부분도 있어요. 자신감이 떨어지는 순간 무대에서는 티가 날 것 같거든요. 스스로 애정을 갖고 있어야 해요. 예전에는 제가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낮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자기최면을 열심히 했죠. 스스로에게 칭찬도 열심히 했어요. 자신감 있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Q. 목표를 정해놓고 그걸 위한 스텝을 밟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목표는 음악에만 집중된 것 같고요. 예능을 해도 음악적 멘토로 출연하지 본격적으로 웃음을 위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은 거의 보질 못했어요. 다른 샤이니 멤버들과 달리 연기에도 본격적으로는 도전하지 않고요.

태민: 예능은 스스로 저를 어필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컸어요. 제가 사람들과 거리를 둬 버릇하는 내성적인 부분이 있다 보니까 예능 장르 자체가 저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럴 거면 하나만 열심히 하는 게 맞겠다는 판단이 섰어요. 어릴 때부터 하나에 꽂히면 한 우물만 파는 성향이었거든요. 저는 그게 잘 맞는 것 같아요. 가수를 시작한 뒤 이 일이 제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준다고 느꼈어요. 그러면서 점점 목표치가 생기고, 달성하고 싶은 게 점점 늘어났죠. 뭔가를 이뤘을 때의 행복감을 느끼고 싶어요. 지금까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Q. 내성적인 성격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죠(웃음).
태민: 저는 정말 행복한, 내성적인 사람이거든요(웃음). 남들과는 약간은 다른 부분에서 행복감을 느껴요. 즐거움이랄까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외로워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혼자서 이걸 해냈어’라는 성취감에 만족해하는 편이에요.
Q.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쓴 표현이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다’는 거였어요. 그럼 확실하게 말해볼까요? 태민이 말하는 ‘나라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요.
태민: 춤을 추는 퍼포머? 사실 저의 색은 중성적인 부분도 있어요. 춤을 춰도 평범한 군무 느낌의 것보다는 제 나름대로의 음악적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려 해요. 안무에 있어서도 남들이 하지 않았던 걸 늘 하고 싶다고 얘기해요. ‘오리지널’은 정말 찾기 어렵지만, 그리고 제가 한 것도 누군가가 먼저 했을 수도 있겠지만요. 유행에 편승하기보다는 그걸 조금 틀어서 오히려 더 눈에 들어오
는 걸 추구해요. 저는, 단지 저라는 사람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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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ilavidabreve.tistory.com/

 

인프피 밀라의 취향과 개인적 의견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많이 공유해주시고 꼭 출처 공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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