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0일 차; 일간 방문자수 700명 돌파
- 밀라가 살아가는 이야기
- 2020. 4. 1. 18:07
3월 9일; 블로그 시작, 일간 방문자수 25명
자아성찰 중에 제 결과가 항상 INFP로 나오는 걸 인식하게 됐고, MBTI 성격 유형 중 4%만을 차지하지만 이 검사에 제일 관심이 많다는 인프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과연 몇명이나 글을 보러 들어올까?' 싶었는데 첫 게시물에 25명의 방문자가 있었네요.
3월 13일; 블로그 시작 5일째 일간 방문자수 100명
꿈의 숫자 100을 블로그 시작 5일만에 찍었습니다. 해외 블로거들의 글을 번역해서 올리는 것만으로는 번역 기계가 된 것 같고 스스로 의미와 재미를 찾지 못 할 것 같단 생각에, 네이버 블로그에 티스토리 번역 포스트 링크를 걸고 글에 대한 제 생각과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심리 일기 형식으로 쓰면서 방문자 수가 늘어났습니다. 글에 대한 생각과 하루의 기분을 쓰면서 제 스스로도 치유되는 느낌을 갖게 되고 방문자 수도 늘어나서 일석이조 효과였어요!
3월 22일; 블로그 시작 14일째 일간 방문자수 200명
게시물 수가 늘어나면서 일간 방문자수도 자연스럽게 늘게 됐네요. 번역하는 건 여전히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습니다.
3월 27일; 블로그 시작 19일째 일간 방문자수 300명
갑자기 일본 버블 경제 시절 애니메이션 짤들이 너무 이뻐보여서 게시물 썸네일로 넣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스킨 적용도 도와줘서 블로그가 예뻐져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서 게시물 홍보를 했어요. 예쁘게 정리 된 블로그와 트위터 피드의 썸네일을 보고 있자니 뿌듯하네요!
3월 28일; 블로그 시작 20일째 일간 방문자수 700명
요즘 어린 친구들이 트위터를 많이 하고 MBTI나 덕질에 관련된 자료들을 트위터에 올린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방문자 수 700명은 1년 정도 걸릴거라고 예상했는데 상상밖의 떡상이였습니다.
평균 일간 방문자수 500에서 800사이 유지
전문성 블로그로 티스토리가 좋다는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짧은 기간동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코멘트를 듣게 돼서 기뻐요. 요즘엔 바빠서 꽤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못 했는데, 방문자수도 높은 기록으로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네요. 미루던 애드센스도 신청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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